고구마요리로 또 돌아왔답니다.
아이들 간식으로 고구마 만한게 없는듯.
하지만 저희아들은 찐고구마나 구운 고구마는 안먹어서 전가끔 에어프라이어로 고구마 칩을 해준답니다.


우선 고구마를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겨요.

그리고 얇게 채썰어 물어담가두어요.
전분기를 없애야 시간이 지나도 빠싹한  고구마칩이 되거든요.

전분기가 빠지면 채에 받쳐 물기를 빼주어요.

물기가 빠지면

봉지에 넣고 올리브유 나 기름 조금 , 설탕을 넣고
섞어주면 90프로가 끝났어요.

이제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주기만 하면 완성.

 


저는 160도 15분으로 고구마를 익혀준 후


180도 10~15분정도 돌리면서 중간중간 섞어주고 타는지 중간점검을 했어요.


설탕이 잘녹아 이쁘게 튀겨졋어요.


완성~!!!

에어프라이어로 만든 고구마칩ㅋ
어른들이 먹을거면 굳이 설탕을 넣지 않아도 달아요.

간편한 고구마칩 요리에 맥주한잔 ㅋㅋ
아이들 간식겸 남편 맥주안주로 딱이예요.

꼭한번 해보시길~


Posted by 스트롱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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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해지니 고구마가 먹고 싶어져 큰맘먹고 한박스주문했어요.~
이번엔 그 고구마로 맛탕을 만들어 볼꺼예요.~
튀기지  않고 후딱 만드는 맛탕^^


고구마 적당량을 깨끗히 씻고 껍질을 까요.
껍질채로 해도 되지만 울집아들래미는 껍질을 싫어해서 전 전부 깟어요.ㅋ


적당한크기로 깍뚝설기 해요 전 아들이 먹을거라 좀 작게 잘랐어요.

물살짝 넣고 랩을 씌우고 포크로 쏭쏭 구멍을  뚫어 주어요.
그리고 전자렌지행~~
전 양배추삶기 버전으로 돌렷더니 8분정도 돌아가네요.~


잘익혀나온 고구마 보이시나요.
이렇게만 먹어도 맛있어요.

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삶아진 고구마 겉면이 노릇해지도록 구워주어요.~
이작업을 잘해두면 먹을때 식감이 엄청 살아난답니다.

잘되었죠?ㅎ

이제 설탕이랑 올리고당 넣고 검은깨뿌리면 완성ㅋ

설탕대신 꿀을 넣어도 된답니다.~
아쉽게도 검은깨가 없네요.ㅠ
검은깨는 패쓰~~~~~


완성ㅋㅋ
검은깨 없으니 역시 비주얼이 살지 않네요.
그러나 아들래미가 왓다갓다하며 모두다 주워먹었다는ㅋㅋ

튀기지 않으니 설겆이 할것도 거의 없네요.~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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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트롱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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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아들이 감기로 아파 급하게 죽을 끓였다. 
흰죽만 주면 영양가가 없을꺼 같아 닭죽을 끓였는데 그 모티브는 집밥 백선생에서 알려준 닭칼국수 레시피에서 칼국수대신 밥을 넣었다.~


후라이팬에 기름과 마늘을 넣고 마늘 기름을 만든다.

노릇하게 마늘 기름이 완성되면

준비해놓은 양파와 닭가슴살을 넣어 볶아준다.

마늘향이 재료에 스며들고 양파와 고기가 살짝 익을즈음 소금과 액젖으로 간을 한다.
그리고 밥과 물을 자작하게 넣어 재료에 양념이 베이게  한다.


물을조금더 넣고 죽이 될때까지 저어주면서 끓이면 완성~~

오래도록 끓인 닭죽 맛이 나서 놀랫다.
깊은맛과 마늘향이 너무좋았다.
다음에는 여기에 칼국수를  넣어 먹어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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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트롱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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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은 나같이 요리 못하는 사람에게는 꼭봐야하는 프로중에 하나인듯 하다. 
오늘은 김밥에 대해 방송했는데 그중 원포인트 김밥으로 어묵 김밥 레시피가 나왔다.~
당연히 따라해 봐야지ㅋ
어묵은 트레이더스에서  5천원정도 주고 1kg짜리를 샀는데 ㅋ 

양이 어마어마 하다.ㅋ
김밥싸고 반찬만들고 떡볶이 할 때  넣고  라면 끓이면서 넣고 했더니 한 봉지를 다 써버렸다.ㅋ


가격대비 양도 많고 괜찮았던거 같다.~

준비한어묵을  먼저 반으로 가르고 얊게 썬다.~

이제 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마늘을 넣어 마늘기름을 만든다.~


어느정도 마늘기름이 완성되면 어묵을 넣고
진간장 액젖 설탕을 넣고 물을 약간 넣어 볶는다.~
그럼 완성^^


반정도 덜어 놓고~^^

나머지 남은 반에 고추가루와 매운고추를 넣고 다시 물을 조금 넣고 볶으면 불어묵도 완성된다.


매운어묵김밥과 안매운어묵 김밥 각각 찍었는데 별로 색깔차이가 안나네 ^^

맛은ㅋㅋ 슬프게도 내가 싸본 김밥중에 젤 맛있었다.ㅋ
난 무려 8가지 속재료를 넣고 만들었는데 이 원포인트 김밥이 더 맛있다니ㅠ

편하고 맛있는 김밥 ~^^  낼또 만들어 먹어야지~


Posted by 스트롱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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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청 만들기

요리조리 2017. 11. 4. 21:24
제주도에 사시는 분이  올해도 귤을 보내주셨어요.
그냥 다 먹기는 양이 많아 오늘은 청을 만들어 보았어요.


우선 사용할 병을 씻고 저는 건조기에 넣고 건조 시켯어요. 


껍질에 비타민이 알맹이보다 5배는 많다는데..세척의 번거로움을 피하고자 그냥 껍질을 까버렷어요.
감싸고 있는 하얀껍질은 씁슬한 맛이 난다고 하니 최대한 제거해주시면되요.


귤은 설탕과 섞을거라 알맹이들을 하나하나 분리해주었어요.
이제설탕투여!!!


알맹이가 으스러지지 않도록 살살 섞어주세요.
그냥 귤넣고 설탕 넣고 하는것보다 이렇게 섞어서 넣어주면 빨리 즙이 생겨요.~

색깔있는 병이라 잘보이진 않네요.
섞은 귤 넣으면서 중간중간 설탕도 채워주고
마지막에도 설탕으로 공기차단 해주었어요.


이제 기다리는 일만 남았네요.

2~3일 실온보관하고 냉장고에 넣어 2주이상 숙성시키면 되요.

귤에는 비타민도 많고 피로회복에도 좋다고 하니 한번쯤 만들어 보시면 좋을듯 하네요.
그어떤 청보다 만들기 싶답니다.ㅋㅋ

다음엔 숙성시킨 귤청 한잔타서 다시오겠습니다.~ㅋㅋㅋㅋ 


Posted by 스트롱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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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동그랑땡

 

 

오늘의 요리는 소고기 동그랑땡 입니다.

 

아주 간단하게 그냥 다지고 치대기만 하면 끝인 소고기 동그랑땡 !!

 

한번 만들어 볼까요~~

 

우선 냉장고안의 여러 재료들을 잘게잘게 다져요 ~

 

 

전 양파, 표고버섯, 당근, 파, 두부 그리고 고기를 넣을꺼예요. ~

 

우선 두부는 씻어서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했어요.

 

 

 

 

 

 

또 남아있는 물기는 키친타올로 톡톡 ~~

 

 

 

그다음 말린 표고버섯은 씻어서 체어받쳐 물기를 제거하구요.

 

 

 

당근 , 양파, 파도 잘게 다져요.

 

고기는 이번에 마트에서 주문한 호주냉장척롤다짐육을 사용할꺼예요.

 

항상 한우만 사용하다 가격의 압박으로 이번엔 호주산을 사보았는데 고기도 신선하고

 

양도 많고 ^^ 자주 이용할꺼 같아요.

 

 

 

 

이렇게 준비된 재료들을 모두 볼에 넣고

 

 

 

 

고기의 잡내를 없애기 위해

 

처음으로 사본 미술 을 두숟갈정도넣었어요 맛술이 없어 사보았는데 나쁘지 않네요. ~

 

 

 

 

 

다음은 진간장과 후추, 소금으로 간을 하고

 

 

 

공기층이 생기지 않도록 마구마구 치대면 됩니다.

 

우선 남편것만 먼저 구워 봤어요.

 

속까지 잘 익도록 구워 주셔야 해요. ~

 

 

 

 

여기에는 땡초를 좀 넣어 매콤하게 만들었는데

 

남편이 엄지척을 해주네요. ~~

 

 

 

 

제가 먹어봐도 ㅋㅋㅋ 맛있어요. ㅋㅋㅋㅋ~

 

오늘의 요리도 성공입니다.  

 

Posted by 스트롱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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