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애청자로써 이번 회차의 씁쓸함을 어찌 표현해야 할지,,,,
우효광과 추자현의 울보부부를 보며 나도 같이 울고 웃고 했었는데
저번주와 이번주에는 강경준, 장신영 커플의 신혼집 찾기가 방영되었다.
학군을 따지는 장신영의 현실감과 8~10억밖에 없다고 고개 숙이는 강경준씨를 보며
아니 저게 과연 고개숙일 일인가 에 대해 생각해 본다
강남, 강북, 무슨동, 무슨학교 등
정말 우리사회는 돈이 없으면 고개 숙이게 만드는 그런사회가 된 것인가,,,,
8억이면 ,,,,,,
뭐든 할 수 있을꺼 같이 느끼는 보통사람들은 나처럼 조금 씁쓸했을 것이다.
웃고 즐기는 예능프로이지만 보고나니
이건 뭘 전해주고 싶은건가,,,
무슨감정을 느끼게 해주고 싶은건인가,,,
제작자는 일반사람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심어주려는 것인가??
아니면 보통사람이면 겪을 수 없는 경험들을 이들을 통해서 대리만족이라도 하라는 것인가?
난 아직 그 제작의도를 모르겠다,,,
다음주엔 또다른 집이 등장하던데,,, 벌써부터 뜨~~~악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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