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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강간,할머니 알몸 결박 ... 네이버웹툰....어디까지 갈껀가....

스트롱맘 2020. 9. 13. 00:37


최근 네이버웹툰에 문제제기를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중 네이버웹툰 '헬퍼'가 자극적이고 선정적이라며 도마에 올랐다
이런 성차별적인 웹툰이 버젓이 연재되는것에 남성들조차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과도한 폭력성,강간미수 등 웹툰내 여성 등장인물을 비인간적으로 그려내면서 여성계 뿐아니라 남성 독자들도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것이다
최근 유료 미리보기를 통해 공개된 최신화에서 어느 여성노인 캐릭터가 알몸으로 결박당한채 모발이 다 뜯긴 머리에 주사기에 약물을 투여받는 장면이 결정적 도화선이 되었다
이 연재분은 독자들의 별점테러가 잇따르며 평점 1.8대를 기록중이다
이웹툰이 18세 이상 관람가 이긴 하지만 접근성이 워낙 광범위하고 수위가 지나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표현의 자유라고 보기에는 너무 과한 폭력성과 선정성을 대형플랫폼에 실리는것에 대해 웹툰 등도 방통위의 심의를 어느정도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에 대한 생각이 들게한다